주니어개발자의 네번째 회고록
2021. 4. 5. 01:04ㆍ회고록
주니어 개발자의 네번째 회고록
이번주 일과
- 이번주는 정말정말 너어어어어어무 힘들었다. 가비아 신입공채에 탈락과.. 팀원들과의 프로젝트 회의 프로그래머스 상반기 신입공채 준비 할 것이 너무나 많았다. 그래서 이번주는 계속해서 새벽에 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반복적인 일상이었다. 그러다 보니 오늘(일요일) 거의 2시까지 자버렸다.
- 몸이 지칠 때로 지쳐있었다...ㅠㅠㅠ 그러다보니 스트레스도 높아져있었고 신경질적이 었던거 같다.. 오늘하루가 ㅠㅠㅠ 지금은 또 아무 생각없이 있으니깐 조금 나아진거 같다. 탈락의 아픔과 코딩테스트의 못봤던 짜증 + 아쉬움, 프로젝트 준비까지 쉽지 않았다.. 프로그래머스 데브매칭 코딩테스트도 봤지만 어중간한거 같다. 코딩테스트도 계속해서 준비해야하는데 프로젝트를 한다는 핑계로 안하다 보니 한 문제를 푸는데 시간을 너무 오래 잡아먹는거 같다. 이번 코딩테스트도 문제는 풀지만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많이 못풀었다. 계속해서 아쉽다. 문제의 감각을 살려야겠다!! 사실 지금 공부를 하면서 프로젝트의 비중과 코딩테스트 준비의 비중을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다. 공부를 하면 모르는걸 찾고 정리를 하고 다시 프로젝트를 하고 이 순서가 반복되면 밤늦게 지쳐서 코딩테스트를 하기가 싫다ㅠㅠㅠㅠ사실 핑계이겠지...후..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해야겠다..이번 상반기 코딩테스트는 진짜 진짜 너무 아쉽다. ㅠㅠㅠ
프로젝트
- 이번 프로젝트는 리액트 프론트 분들 2명과 백엔드 2명 (나 포함 spring) 이렇게 프론트분들과 협업을 하는 것이다. CORS와 배포를 할 때의 여러가지 문제점 그리고 리턴해주는 데이터를 어떤식으로 할지 프론트분들과 얘기할 것 들이 너무나 많고 혼자 프로젝트를 할 때보다 더 힘들었다. 설정부터해서 JSON 데이터 형식으로 주어야하고 어떻게 JSON형식으로 해야할지 고민도 많았다. 그래서 이번주차의 프로젝트는 간단하게 게시물 조회와 로그인까지 하기로 하였다. 이번 백엔드에서는 내가 로그인파트를 맡았고 다른 한 분이 게시물 조회와 배포과정을 맡았다. 오늘 일요일은 개인적으로 쉬는날이어서 어떤식으로 할지만 정해놓고 내일부터 다시 코딩을 시작해야한다. JWT에 대해 정리를 하고 로그인할 때의 유효성 검사와 회원가입 유효성 검사할 때 프론트분들에게 어떤식으로 데이터를 넘겨야할 지 생각해보고 의논을 해봐야겠다.
마무리
- 오늘 느꼇다. 내가 지쳤다는것을ㅠㅠㅠ 후.. 진짜 새벽까지 하는건 아닌거 같다. 이제 앞으로 나의 몸도 생각하면서 해야곘다. 새벽 2시까지가 최대인거 같다. 욕심을 부리되 프로젝트 욕심을 부리고 새벽 욕심은 줄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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