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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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1월 둘째 주 Weekly 회고
할 일 정하기 저번주 22년 회고 이후 23년 첫 weekly 회고를 작성해보려고 한다! 거창한건 아니구요... ㅎㅎ 22년에는 이직, 첫 직장 적응 등등 이러한 이유로 개인 깃헙에서 개인프로젝트 및 개인공부를 많이 못올렸던거 같다.. 깃헙 잔디 보면 거의 처참...🤦🏻 그래서 이번에 이직하기 전의 공백동안 쉴만큼 쉬었고, 새로운 직장에서도 적응을 잘 하고 있고 사내 스터디도 하나 들어가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 공부를 다시 열심히!!!!해보려고 다짐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놓은 책 진짜 열심히 보면서 공부하기 책은 일단 사놨습니다.. 공부할꺼니까아아(화성갈꺼니깡) 공부만 하면됩니다.!! db 책, spirng core 책, 이펙티브자바 등등,,, 강의도 제발 듣기... 강의도 일단 사놨어요.. 공부할끄..
2023.01.08 -
2023년 1월 2일 회고
정말 오랜만에 작성하는 회고 인듯하다. 어느덧 22년이 지나고 23년이 찾아왔다. 정말 다사다난했던거 같다. 밑에서 언급하겠지만 왜 다사다난 했냐면 22년에는 이직의 해였다. 정말 이직을 마음을 먹었던 해였는데 울기도 울었고 기쁨도 있었다. 회사에서의 인정과 불만 초반에는 정말 많은 사고를 치는 신입이었다. 하지만 계속해서 물어보고 디벨롭을 하면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생각하고싶다. 😊 동료들과 코드의 디벨롭, 코드리뷰 문화정착, 테스트 코드의 전파 등등 적지않은 기여를 하면서 CTO님과 사수, 그리고 동료들에게 배움도 얻으면서 만족도 높은 회사생활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전 회사는 모빌리티회사였고 하드웨어 + 소프트웨어과 공존했다. 하지만 하드웨어의 잦은 고장과 에러로 인하여 경력이 1년 이후..
2023.01.03 -
22년 6월 2주차 회고록
22년 6월 2주차 회고록 게으름의 연속... 저번주 회고록을 작성하고 6월 1주차 회고록을 건너띄어버린 나.. 그래... 바빠서 그런거야... 그렇다고하자..! 3주차는 힘들더라도 건너띄지 않기위해 비타민을 다시 잘 먹어야겠다..기본에 충실하자 이번주차에는 기술에 대한 새로운 상황은 없었고, 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여자친구가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기존의 일에 대해 너무 회의적이어서 아예 다른 업종을 생각하고 있던 찰나였다.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지만, 그 중 하나가 개발직군이었다. 내가 또 모른척 할 수 없지.(훈수쟁이 등장) 여자친구가 FE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예전에 들었던 강의들을 넘겨주었고, 듣고있던 와중에 GitHub 사용법을 질문하였다. 지금은 거의 sourceTree, ..
2022.06.16 -
22년 05월 4주차 회고록
22년 05월 4주차 회고록 오랜만의 회고록... 일단 정말 오랜만에 회고록을 작성하는 것 같다. 입사를 하고 게을러서 써야지...써야지.. 생각만 되풀이하고 정작 입사하고 6개월이 넘어가는 시점에 끄적인다.. HotFix는 무서워 이번 스프린트(우리 부서는 기능 구현을 1주일 단위로 구현(?) 한다. → 기획된 기능을 일주일 잡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에서 엑셀을 사용하여 Bulk Insert 기능을 구현을 하게 되었다. 어디보자... 🤔 기존 단건 등록 로직을 참고하여 Bulk 기능을 하면 되겠지? 하면서 기존 단건 등록을 분석하고 있었다. 운영팀에서 급하게 해야해서 수요일까지 해줄 수 있는 요구사항이 들어왔다..네??? 오늘 월요일인데요??😇 그렇게 야근을 하게되면서 기존 코드를 빠르게 분석하고..
2022.05.30 -
주니어개발자가 되기 위한 일곱번째 회고록
주니어 개발자가 되기 위한 일곱번째 회고록 이번주 일정 5/25 7조(10:45 ~ 11:00) - 리허설 5/26 19:00 ~ 20:00 - 핵클 협력사 발표 5/26 20:00 ~ 21:00 - 이큐브랩 협력사 발표 5/28 14:00 ~ 14:30 - 자가리허설 5/28 15:00 ~ 17:00 - 협력사 초청 발표회 이번주 느낀점과 해본일 프로젝트를 최종 마무리를 하고 팀원들과 발표준비를 하였다. 우리가 MVP로 생각을 하고 조금 더 추가적으로 하려고 했었던 무중단 배포라던지 아니면 사용자 피드백을 받아서 프로젝트를 수정하는 부분을 실행하게 되어 잘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프로젝트에서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고 피드백을 받은 부분에서 더 고칠 사항도 많아서 적지않게 당황을 했지만 이런게 서..
2021.06.02 -
주니어개발자가 되기 위한 여섯번째 회고록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여섯번째 회고록 실전 프로젝트의 돌입! 명누찾(명소는 누가 찾을래?) 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내가 조장을 지원해서 말이다...!!! 미니프로젝트, 일주일 프로젝트를 하면서 생각했던 프로젝트였다. 먼저 프로젝트를 설명하면 가족이나 연인들이나 친구들끼리 어디 여행을 가게되면 사진을 항상 어디서 찍을지가 문제다. 그래서 인스타, 블로그를 찾을려고 하면 아주 시간과 노력... (정말 장난아니다.) 들락날락 캡쳐캡쳐 주소는 어디야 네이버 지도, 카카오 지도 들어가야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크루 모집! 이 부분에서 정말 조장들끼리 피튀겼다. 정말 정치질과 땅따먹기가 장난아니었다. 내가 크루를 모집할 때 중요하게 본것은 커뮤니케이션과 하고자하는 의지, 본인이 맡은 ..
2021.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