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개발자가 되기 위한 여섯번째 회고록

2021. 4. 26. 02:15회고록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여섯번째 회고록

실전 프로젝트의 돌입!

  • 명누찾(명소는 누가 찾을래?) 라는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내가 조장을 지원해서 말이다...!!!
  • 미니프로젝트, 일주일 프로젝트를 하면서 생각했던 프로젝트였다. 먼저 프로젝트를 설명하면 가족이나 연인들이나 친구들끼리 어디 여행을 가게되면 사진을 항상 어디서 찍을지가 문제다. 그래서 인스타, 블로그를 찾을려고 하면 아주 시간과 노력... (정말 장난아니다.) 들락날락 캡쳐캡쳐 주소는 어디야 네이버 지도, 카카오 지도 들어가야하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크루 모집!

  • 이 부분에서 정말 조장들끼리 피튀겼다. 정말 정치질과 땅따먹기가 장난아니었다.
  • 내가 크루를 모집할 때 중요하게 본것은 커뮤니케이션과 하고자하는 의지, 본인이 맡은 파트를 책임질 수 있는 책임감을 보았다. 이렇게 3가지?를 봤던 이유는 전전 프로젝트에서 정말 커뮤니케이션도 안되었고 책임감을 못느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전전 프로젝트와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꼈던게 프론트가 백엔드보다 인원 수가 많거나 같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항상 백엔드가 기능을 준비하면 프론트 분들이 뷰를 준비하지 못하였고 테스트과정에서 시간이 너무 오래걸렸기 때문이다.
  • 결국 팀원은 react 3명 + spring 3명 + 디자인(ui/ux) 2명으로 크루를 이루었다.

마무리

  • 프로젝트가 진행된지 2일이 지났다. 프로젝트 느낌은 좋은거 같다! 와이드 프레임과 전체적인 API설계는 윤곽이 잡혔기 때문에 계속해서 팀원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진행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