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개발자로 세 발짝 더 나아간 회고록
2021. 3. 22. 03:14ㆍ회고록
주니어 개발자의 세 발짝 더 나아간 회고록
3주차
어느덧 3주차다. 2주차의 알고리즘 파티를 끝내고 약간 평화로운 시간이 찾아온거 같다. 근데 2주차 때의 조원들하고 알고리즘 테스트의 얘기를 많이 해서 그런지 1주차의 팀원들보단 지금도 얘기를 더 많이하고 친근해진거 같다. (나만 그런 생각이 아니였으면..😫ㅋㅋㅋㅋ)
3주차에는 주특기를 정하고 계속해서 연습하는 주차인데 나는 원래부터 Spring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조금 더 편하게 정했던거 같다. 다른 사람들 보니깐 정말 심도있게 고민해서... 뭔가 짠했다. 나도 만약에 정하지 않았으면 내 성격상 선택장애가 왔을거...같은..? 이번에도 조를 새로 편성해서 진행하였다. 이번주차는 개인적으로 공부하거나 개인시간이 많아서 팀원들하고 얘기하는건 지금까진 그렇게 많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궁금한거 1-2개 정도..? 물어본게 다였다. 이제 3주차의 2일차니깐 .. .뭐 딱히 없는게 당연할 수도...?
생활
- 일요일이어서 진짜 거하게 잤다. 매일 아침에 출근하시는 직딩분들 다시 대단한걸 느꼈습니다. 요새 직딩분들의 생활을 느껴서 그런지 취업...해야할까?(미쳤나봐... 무슨 이딴생각을..ㅋㅋㅋㅋ) 하루쯤은 또 이렇게 자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조금 거하게 잤습니다.
계획
- 이번주차는 개인시간이 많기 떄문에 내가 평소에 듣고싶었던 인강이라던지 3주차 과제, 개인공부를 조금 더 포커스를 맞추고 알고리즘 공부와 어떻게 병행을 할 것 인가를 고민해봐야겠다. 프로젝트를 할 동안 알고리즘도 해야하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병행을 해야 괜찮을지... 초큼..? 고민을 해야겠습니다. 이번 회고록은 약간의 일기장..?처럼 써봤는데 생각 정리도 되는거 같고..괜찮으듯..(원래 회고록의 이거 아닐까라는...생각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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