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2주차 회고록
2022. 6. 16. 18:52ㆍ회고록
22년 6월 2주차 회고록
게으름의 연속...
- 저번주 회고록을 작성하고 6월 1주차 회고록을 건너띄어버린 나..
그래... 바빠서 그런거야... 그렇다고하자..! - 3주차는 힘들더라도 건너띄지 않기위해 비타민을 다시 잘 먹어야겠다..기본에 충실하자
- 이번주차에는 기술에 대한 새로운 상황은 없었고, 나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여자친구가 이직을 생각하고 있는데, 기존의 일에 대해 너무 회의적이어서 아예 다른 업종을 생각하고 있던 찰나였다. 여러가지 생각하고 있지만, 그 중 하나가 개발직군이었다.
내가 또 모른척 할 수 없지.(훈수쟁이 등장) - 여자친구가 FE를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내가 예전에 들었던 강의들을 넘겨주었고, 듣고있던 와중에 GitHub 사용법을 질문하였다. 지금은 거의
sourceTree
,intelij
라는 툴을 사용하고 있었기 때문에 CLI로 사용하는걸 최근에는 해본적이없었지만 그래 알려주지!! 자신감 있게 말했고 당일이 되었다. - 하지만 자신감과는 다르게 나의 멘토
구글
에 계속 물어보는 상황이 나오게 되었고, 여자친구에게 더욱 더 혼란만 가중 시켜버리는...🥲🥹
배움에 정도 없다.
- 여자친구와 같이 공부를 같이 해버리는 상황이었다... 어찌되었든 여자친구가 원하는 정보를 잘 알려주었지만, 뭔가 찜짐하게 되었다. git-flow를 마지막 공부로 하고 더 이상 찾아보지 않았던 터라...
commit
,push
,stash
,revert
,fork
등등.. 이런 부분을 다시 공부를 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다음 블로깅은 Git)
이번주차는 초심을 잃지말자
- 회고록, 기본기 .... 이번주차는 초심을 잃어버리지 말자는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었다.
회고록도 2회째부터 삐걱거렸고, 기본기도 취준이 성공되어버리고 실무를 핑계되면서 조금씩 느슨해졌던거 같다. 여자친구를 통해서 마음가짐을 다시 가지게되었다.(역시 여자친구가 필요해) 아직 나도 신입인것을 잊지말고 계속해서 멋진 시니어가 되기 위한 개발공부를 해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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