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티브 자바 정리
이펙티브 자바 정리 2일차
JangJangYi
2021. 8. 11. 09:47
이펙티브 자바 정리 2일차
private 생성자나 열거 타입으로 싱글턴임을 보증하라
클래스를 싱글턴으로 만들면 이를 사용하는 클라이언트를 테스트하기가 어려워질 수 있다.
타입을 인터페이스로 정의한 다음 그 인터페이스를 구현해서 만든 싱글턴이 아니라면 싱글턴 인스턴스를 가짜(mock) 구현으로 대체할 수 없기 때문이다.싱글턴을 만드는 방식은 보통 둘 중 하나다.
두 방식 모두 생성자는 private으로 감춰두고, 유일한 인스턴스에 접근할 수 있는 수단으로 public static 멤버를 하나 마련해둔다.Public static final 필드 방식의 싱글턴
public class Elvis{ public static final Elvis INSTANCE = new Elvis(); private Elvis() {...} public void leaveTheBuilding() {...} }
- private 생성자는 public static final 필드인 Elvis.INSTANCE를 초기화할 때 딱 한 번만 호출된다. public이나 protected 생성자가 없으므로 Elvis 클래스가 초기화될 때 만들어진 인스턴스가 전체 시스템에서 하나뿐임이 보장된다. 하지만 예외가 단 한가지 존재한다.!!! 권한이 있는 클라이언트는 리플렉션 (API)인 Accessibleobject.setAccessible을 사용해서 private 생성자를 호출할 수 있다. 이러한 공격을 방어하려면 생성자를 수정하여 두 번 째 객체가 생성되려 할 때 예외를 던지게 하면 된다.(음... 이거 찾아봐야겠다.)
정적 팩터리 메서드를 public static 멤버로 제공한다.
public class Elvis{ private static final Elvis INSTANCE = new Elvis(); private Elvis() {...} public static Elvis getInstance() { return INSTANCE; } public void leaveTheBuilding() {...} }
- Elvis.getInstance는 항상 같은 객체의 참조를 반환하므로 제2의 Elvis 인스턴스란 결코 만들어지지 않는다.(역시 리플렉션을 통한 예외는 똑같이 적용된다.)
열거 타입을 선언하는 방법
public enum Elvis{ INSTANCE; public void leaveTheBuilding() {...} }
- Public 피드 방식과 비슷하지만, 더 간결하고 , 추가 노력없이 직렬화할 수 있고, 심지어 아주 복한 직렬화 상황이나 이플렉션 공격에도 제2의 인스턴스가 생기는 일을 완벽히 막아준다.
정리
- 1번의 public 필드 방식의 큰 장점은 해당 클래스가 싱글턴임이 API에 명백히 드러난다는 것이다. public static 필드가 final이니 절대로 다른 객체를 참조할 수 없다. 두 번째는 간결함이다.
- 2번 정적 팩터리 방식의 첫 번째 장점은 API를 바꾸지 않고도 싱글턴이 아니게 변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두 번째 장점은 원한다면 정적 팩터리를 제네릭 싱글턴 팩터리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다. 세 번째 장점은 정적 팩터리의 메서드 참조를 공급자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Elvis::getInstance를 Supplier
로 사용하는 식이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들이 굳이 필요하지 않다면 public 필드 방식이 좋다.